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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제한의자유>

ㆍ작성자 : 박효철

저는 22살의 청년입니다.
저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중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별 문제 없이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뒤지지 않을만큼의 노하우도 저의 나이
또래에서는 만들었습니다.

관광학교 다닐때 늘상 술만 퍼먹고 다닌 학생들 보다
전 더 제 분야 쪽으로 공부를 하였고 또한
저는 여러 고객들로 부터 칭찬의 기회까지 받았습니다..

저를 자랑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서비스업...
모든것은 서비스업.. 우리나라 대형 서비스업체에서는 항상
학력을 따지곤 하죠.. 물론 따질수 밖에 없는 이유도
알고 있습니다. 그야 바로 자기 회사의 자존심이겠죠.

하지만.. 그 자존심을 유지하기 위해서 드는 비용으로
인제육성에 투자하시는건 어떤가요?

학력이 좋지 않은 수 많은 인제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오늘 하루도 역시 학력의 제한을 받으며 자신들의
끼와 발상.. 그리고 노하우 ..를 썩히고 있죠..

그들을 위해 단 한번의 기회라도 학력을 떠나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줄 업체는 없는건가요?

저는 지금껏 일하면서 일을 잘한다고 자만 하는 사람과
팀을 이루는것 보다는 일에는 조금 서툴더라도 최대한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추구하는데...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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