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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세상을 욕해야 하나....
ㆍ작성자
: 슈퍼 쿡
ㆍ등록일
: 2002-01-06 04:16
ㆍ조회수
: 839
정말 이런말은 왠만하면 하질안고 사는 편인데....
속상해서 잠이 안와....술좀 먹었더니...다 뱄어내고 싶어서리...
띠펄 세상 진짜 뭐같다...
이곳은 이 조리업종에선 이런게 어느정도 없을줄 알고 뛰어들었는데...
울회사.. 이번연도부터 연봉으로 바뀌었다...
졸라 열받는건...누가 연봉책정을 했는지 몰라도....
조리계에서 중요하다는 경력 실력 모든걸 제치고 학력이 우승을 차지했다. 4년제 대학 나오니까... 나보다 연봉 300더 받고...
그래두 난 괜찮은 편이지... 이곳에서 2년 가까이 근무한 사람....경력을 연봉에서 단돈 만원으로 환산했다니...경악할 일이지...
걍 이 분야에서 있을땐 \"나이 먹자 얼른 나이 먹자... 경력 쌓으면서 나이 먹자...\"이런 생각하며 어느정도 위안을 하며 살았는데...산산히 부서진다...
그래 뭐 같이 돌아가는 세상이지...
앞으로 어딜가서 맛있는거 먹으면...\"이 가게 주방장은 얼마나 공부를 잘했길래 이렇게 요리를 맛있게 하지....\"이렇게 되야 하는건가? 씨팔
어디구 울 나라에선...대가리 좋구 공부잘하면...요리도 잘하는 학구열에 불타는 나라로 인식되겠지...
호텔이 유명하지....학력풍부한 허접천지들을 키워놓구선.. 나중에 제일가는 요리사라는둥...병신들... 숨어살 수 밖에 없는 실력자들하고 맞장뜨면... 그때서야 헛살았다는 소리 나오지...
흐흐흑 운영자님 요즘같으면 정말 살기 싫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