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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사나운날..
ㆍ작성자
: 스쳐가는만남
ㆍ등록일
: 2008-05-22 01:44
ㆍ조회수
: 976
저녁에 좀 바빴다 우리매장은 홀이 아니고 방이라서 손님들 물건 놔두고 가거나 물건 놓은채로 계산하는일이 허다하다 그날도 여느때랑같이 난내임무를 다하고 있는데 손님일행4명이 신발열쇠와 점퍼 핸드백을 놓구 계산하기에 난 핸드백과 열쇠 점퍼를 손님에게 갖다주곤 그자리 치웠다 잠시후 5분도 안돼어 그들이 내게 지갑 못봤냐하며 물으며 들어오고 사장과실랑이 난 못봤으니 당연히 못봤다고..근데 그들이 이번엔 내게가 물건을 갖다준걸 의심하며 추궁해 매장에10대나 돌아가는 CCTV를 돌려봤다 2시간이나 보구 또봐두 계속 나를의심 미치고 돌뻔 퇴근도 못하고 붙잡혀있구 열쇠집는게 CCTV에선 점퍼에서 지갑빼는걸로 보이기도해 확대하기까지
나의 일거수일수족을 몇시간동안 보는것두 기분나쁘고 의심당하는것두 어이없다 손님물건 집어준게 큰죄란말인가? 나보고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다니!경찰이 오고 근데 경찰도 무뇌인간인듯..CCTV를 보던경찰이 나보고 외 손님나간자리 밑을 보냐며추궁 난 기억이 안나서 다시보니 상황이 손님이 지갑없어졌다하여 밑에 떨어졌나 확인하는 장면이었고3초도 안돼 손님등장하는데 앞뒤정황도 안보고 나만추궁하는지 증거가 안나오니 CCTV도 못밑는다며 가버리고 잃어버린증거도 없이 억지부린것땜에 퇴근도 못하고 추궁당하니 짱나네여 퇴근하려는데 남자손님이 위로해준다며 술한잔 받으라하여 같이마시는데 분위기도 좋아 일하는 누나들과2차로 노래방갔는데 갑자기 난데없이 아까그남자손님이 노래방에들어와 내멱살을 잡고 밖으로 나오란다 알고보니 그놈이 일하는 누나 좋아하는 남자임 참고로 누나는 유뷰녀고 남편도 아닌지가 왜 내게이러는지.난 그냥 오해말라며 하고 누나들이 말려서 그냥 왔는데..세상살다 별일이 다있네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