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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능이 없는걸까?
ㆍ작성자 :
jee0713
ㆍ등록일 :
2009-05-22 22:54
ㆍ조회수 :
1019
요즘 들어 자꾸만 업장에서 일할때마다
과연 내가 요리사로서 재능이 있는걸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5년전 어쩌다 알바로시작한 외식업일이,, 어드덧 4년째 조리사..
근데 암만 생각해도 나는 조리사 기질이없는거 같다.
무엇보다도 맛을 잘 모른다..
다른직원들은 냄새만 맡아도 간을 얘기하는데
나는 먹어도 먹어도 간이 된건지 솔직히 나도 모르겠다.......
눈썰미도 없어서 부장님이 플레이트담는 위치를 여러번 주지해줘야만 가까스로 익힐정도다..
레서피 없으면 아무것도 못만들고........
그저 그나마 지금가지 버틴거는 성실함과 타고난 체력으로 번틴거외엔........... 내가 조리사로서 잘하는게 너무 없다..
자꾸 경쟁에서밀리고 이직하려고해도 할줄아는게 없으니,,이직도 무서워서 못하겟다...
이렇게 조리사로 살아야하는건지,,아니면
다른 직업을 찾아야하는건지.......
모르겠다...
누구한테 고민 털어놓을수도없고
진짜 막막하다..
화장품 영업사원이나 할껄,,,
조리사라는 직업은 너무 센티멘탈작인 중노동에
타고난 뭔가의 감각이 있어야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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