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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를 말하다~!!요리사 정년 35세
ㆍ작성자
: 경험의 소중함
ㆍ등록일
: 2009-05-26 00:35
ㆍ조회수
: 1441
요리사의 기본덕목이라함은 무엇일까요?
요리사생활을 한지 5년여의 시간을 보낸후 일반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자동차 관련 직종이었고 연봉은 2200만원 정도였습니다.
현장직이었고, 일 또한 고된 육체 노동이었습니다.
그곳에서 2년여동안 일을하면서 느낀건 요리를 하고싶다란것뿐...
하지만 그곳의 공장 노동자들은 일8시간근무에 그 외에 시간은 OT수당을 받고(기본급 나누기8 나온값에 1.5배) 공휴일,노동절,연차 월차 경조사휴가 상여금,4대보험, 점심,저녁제공 2간마다 15분휴식, 점심시간 1시간휴식등
기본적인 복지또한 잘 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약간의 상처만 생겨도 회사에서 치료비며 때에 따라선 공상처리(일급을 받으면서 쉬는겁니다.) 산업재해등 치료를 위해 몇달이고 기다려준다는 겁니다.
빨간날은 다쉬고 5일근무였고...
하지만 그곳 분들 만족을 못하시더군요. 끊임없이 요구하고 받아낼건 받아내고 그리고 그렇게 해야지만 오너는 분배를 할줄 알죠.
물론 어떨때보면 어거지주장이다. 좀 너무한것같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런것이 너무도 당연하고 사측또한 당연하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더군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요리사들은 너무 고분고분 하다는겁니다.
당연히 주장하고 받아내야 하는것들도 요구못하는 모습을 볼때면.. 정말 안타까울 뿐 입니다.
일의 노동강도나 복지등 무엇하나 내세울것 없는데..요리사들은
너무 헌신적이란 겁니다. 어느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예의바르고 위계질서 확실합니까.?
어떤 선배가 그러더군요.. 요즘 요리사35살이면 정년이다. 다른살길 알아봐라...
언젠간 외국인 근로자도 쓸것이란 말을 남긴체... 사라져 버리네요.
돌려말하면 그마만큼 어렵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노조는 없을망정 기본적인 틀은 만들어가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소위 잘나가는 요리사들 혼자 잘나서 유명한가요?
밑에 후배들밀어주고 선배들 끌어주고 그래서 아닌가요?
요리사들도 그 잘난 선배들 많다고 하지만 요리사의 복지나 처우개선문제는 누구하나 입밖에 꺼내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