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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솔직히 개념상실한 구직자가 헐~더 많다!! <-- 쓰신 나점장님 읽어주셔요
ㆍ작성자
: 박효철
ㆍ등록일
: 2009-11-03 21:36
ㆍ조회수
: 1350
네, 잘 읽었습니다.
제가 서술한 글에 대해서 답변을 주셨는데요.
신빙성이 떨어진다 꼬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글을 쓸 당시 제 이력서나 경력이
상당하다는 말은 서술 하지 않았으며 제가 말하는 요지는
이력서를 채 보지도 않고 연락을 하는 영업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이력서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 보지를 않는다는거죠
행여 여기에서 더 이해를 못 하실걸 겸비해서 더욱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드리면 홀서버 지원 이력서를 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방직원을 구한다는 연락이 오는가 하면 기숙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분명히 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면접을 보러 가면
기숙사가 없다는 말에 허탕을 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을 할 건가요?
거기에 한마디 더 보태면 나점장님이 서술한신
문장을 인용해 표현해보면 얼마나 대단한 업장이길래
원룸을 얻어서 다니라는 말이나 주변 고시원 생활을 하며
일하라는 말을 면접 보러 온 사람에게 당당히 말하는 업장이 있는가요?
그것도 한 달 월급 120선을 이야기 하면서 말이죠
나점장님께서 저의 글에 답글을 주신 제목을 보면
"솔직히 개념상실한 구직자가 헐~더 많다!!" 라는 말로 저의 글에 답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력서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렇게 전화를 받았는지
신빙성이 없다' 라는 내용의 문장을 기재 하셨습니다.
앞번에도 제가 글을 썼지만 뭐 저 이력서 대단한것 없습니다.
물론 나점장님께서 저의 바로 옆에 계시지 않았기에 전화가
얼마나 왔는지 증명할 방법 역시 하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당일 그렇게 전화가 온 걸 어떻게 합니까?
제가 여기 푸드워크 게시판에 전화를 10통 받았니 100통받았니
해봐야 저 대단하게 생각해주는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또한, 저는 푸드워크내 구직자및 푸드워크를 방문하시는
유저님들과의 정보공유를 하고저 저의 경험및 생각을
서술한것이지 딱히 꼬집어 모든 업장의 간부진및 업계 사장님들이 그러하다고 말한 부분은 없다고 저는 이야기 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자 했던 부분은 너무 무성의및 내용을
확인치 않고 전화가 오는 업체들에 대한 저의 불만을 적은것이죠
특정 업체를 기재하지도 않았고 특정인에 대한 비난도 없었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거기다 하나 덫붙이자면 저 역시 요식업계열에 종사를 하며
간부직으로 일을 해봤기에 직원을 뽑을때 조금 더 신중하자는
내용이라고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개념상실한 구직자가 헐~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직원을 고용할때 직원은 반드시 이력서를 제출하는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직원이 이력서를 제출하기도
하지만 웹상의 이력서를 출력하여 면접을 보는 경우 역시
적지 않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력서를 제대로 보지 않고 급한데로 연락처만
보고 전화를 해서 막무가네로 면접보자고 불러들이는 업장이
몇 있다 가정할때 그런 업장이 오히려 이런 구직자들의 이력내용을 무시하는것이 아닙니까. 또한 그렇게 불러들인 고용인들에게 그들의 편의사항에 대해서는 이해할려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입장에만 맞추라고 소리 높이는 게 무고한 구직자를 개념잃은 구직자로 만드는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나점장님 말씀에 보시면 나점장님은 현재 외식업 인사책임자
로 근무를 하고 계신다 하셨는데
인사책임자를 하시는 분의 언행이 왜 그렇게 거칠은지 의문이 듭니다. 나점장님께서 서술하신 글의 또 한 부분은 보면
-요즘 저도 면접을 보고 있는데~ -
-한명 한명 면접을 진행할때마다~~ -
-허접한 인생들 보면 한심하다 못해~ -
-같은 외식인으로써 불쌍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
-쥐뿔도 가진거 없고, 능력도 없는 것들이... -
-겸손하고 성실하게 살 생각을 해야지~ -
-이력서들고 이곳 저곳 면접이나 보는 신세에~ -
-뭐 그리 잘났는지...쩝 -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제가 이해하기엔
언뜻 잘못 받아 들였다간 현재 면접을 보는 외식인들의
대부분이 쥐뿔도 가진거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으로
비유가 되는데요.
그럼 나점장님께서 주장하신대로 현 외식사업부 인사책임자로
근무하고 계시는 나점장님 역시 위의 문구에 포함이 된다고 여겨야 하는건가요?
저는 흑백논리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나 1 다음의 숫자가 반드시 2라는 흑백논리에 비유해본다면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과 요식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나점장님 말씀처럼 쥐뿔도 가진거 없고, 능력없는 사람이라 이해되며 만약 이렇게 서술하셨다면 나점장님 역시 이와 틀린게 무엇인지 저는 묻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요식업은 서비스업에 가장 근접한
직업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업에 있어 고객을 대할때나 마음가짐은
언제나 정돈되어한다고 저는 믿고 있으며 또 그렇게 행할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드리고 싶은건
같은 말을 하더라도 부드럽게 할 줄 알고
고운 말을 사용해야하는것이 인간으로써의
가장 기본적인 도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아무튼 주신 글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요식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해도
하루 이틀 하고 때려칠 일자리를 구하는게 아닌 만큼
자신이 오래 머물 만한 곳을 기다리는것도 크게 나쁘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제가 앞 번에 쓴 글은 욕이 아닌 비방(比方)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한 인간으로써 한 개인이나 특정업체에 대해 불이익을 추구하거나 그것을 헐뜯으며 공익적인 훼손을 유도하는것이 아닌 저의 생각과 논리에 대해서 서술한 부분이라 생각하지 결코 나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뒤에서 욕을 한게 아니라고 저는
다시 한 번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점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같은 외식인으로써 서비스를 추구하는 저희가
정말 격한 단어및 언어를 구사할 필요는 없다 생각을 합니다.
쉽게 말해
=얍삽하고 허접쓰레기 같은 구직자=
=떠돌이처럼 생활=
=쥐뿔도 가진거 없고, 능력도 없는 것들=
이런 말은 구지 사용하지 않아도 의견을 충분히 전달 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저에게 일을 처음 가르쳐 주신 분의 말이 떠오릅니다
"서비스맨의 격언은 결국 누워서 침뱉기 밖에 안된다"
아무쪼록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견을 서술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또한 하루 빨리 좋은 종사원을 구해 신명나는
매장에서 웃음 가득한 날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