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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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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셰프가 꿈인 고등학생입니다...
ㆍ작성자 :
글쎄..
ㆍ등록일 :
2009-12-14 12:03
ㆍ조회수 :
946
저도 조리사 8년차고.
학교졸업하고 나서 시작한계기가
단지 음식만드는게 멋있고..또 음식을 좋아하며
흰조리복이 멋있어 보여서였습니다.
근데 요리사는 요리만 하는게 아니라는걸,,
직접적으로 이길로 들어서서 알게됐구요,
참 겉보기와 다르구나.. 이래서 힘들고 이직도 많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정말 요리를 하고싶은지..아님 재능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현장에가서 한두달만이라도 일해보세요.
학교에서 배우는것 하고 다르다는걸 금방알수 있을겁니다.
물론 요즘은 매체가발달해서 이것저것에대해 많이 알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각오도 되있겠죠,.
조리사가 나쁘다는게 아니구,,
단지.. 타분야에 비해 복지가 엉망이라는것,,
급여가 낮다는것.. 발전이 늦다는것,.
내가땀흘린만큼이 대가가 적다는것,, 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p.s 아직 미성년자라 일할곳이 없다면 졸업후 요리학교 바로 진
학하지마시고,, 1년 정도 국내에서 현장경험 쌓아보세요..
그럼 학교공부습득이 남들보다 배가 될것이고,, 빨리 적응될겁니
다.. 그리고 요리사의 미래에대해서도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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