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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러분 가지마세요.(꼭 보시고 연락좀...)
ㆍ작성자
: 조동현
ㆍ등록일
: 2011-02-03 10:41
ㆍ조회수
: 1098
저 20살 남자입니다.
저도 글올릴라고 막 들어왔는데
벌써 올라와있네요 이가게에 대한 글이
저 보름동안 일했습니다.
주방일 힘든거 알고있어요
누가 보면 우습겠지만,
어려도 하루이틀 일한건 아니거든요.
물론 전 제대로할줄아는것도 없을뿐더러
우물안 개구리며 엄청 어설프고 빼어난 지식도없어요
저 정말 누가봐도 그렇다 싶을정도로 일 열심히했습니다.
열심히 하는거 보여주고싶었고 배우고싶은마음에 질문도많이했습니다만 돌아오는거 화 뿐이었어요.
윗분이 말씀한것처럼 이사람
정말 인격적으로 모독 주는말을 서슴치않고
그냥 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론 더잘해라" 이런 뉘앙스에 말이아니기때문에 이런말씀 드립니다.)
그럼에도 정말 참고 어떻게 좀만 버텨보자 적응되겠지하고
웃고넘기고 항상그랬지만은 성격상 상처를 잘받는 성격이라
마음을 다잡을수가없어 관뒀습니다.
출퇴근시간도 고정적이고않고 항상 유동적이며 밑에서일하는사람
정말 피곤합니다.
뭐 그분은 프랑스에서 어쨌다 저쨌다 하면서
나는 하루 4시간자면서 일했다 이런말 하시는데 그럴수있겠죠.
그런 부분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만은
전 처음 들었던 내용을 준수하고 들어왔으며.
15일 내내 그렇다는건 문제가 있다 생각이듭니다.
뭐 제가 이런말 하면 한달못채우면 돈을 안주겠다 라는말에 대한
이분법적인 오류를 범하는걸수도있겠지만,초심은 정말 열심히할
생각이었으며,이런 가게구나 라는 생각을 할수조차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전 그말이 그만큼 오래해라 라는 말로 가볍게 들었습니다. 물론 거기에 대한 제잘못도 있겠지요.하지만 지금드는 생각은 하루이틀이라도 노동에대한 댓가를 무시해버리는건 아니란 생각이드네요.
아 정말 공감하는건 그 와이프랑 쉐프 정말 자주싸웁니다.
두 부부가 40대가 다되가는데 얼마나 유치한지
눈치 계속 봐가면서 일해야합니다.
그리고 저는 돈꼭 받아낼생각입니다.
무슨일 있어도 받을겁니다,15일 일당으로쳐도 작은돈 아닙니다.
또 액수를 떠나서 내가 13시간씩 이렇게 일한거,
뇌가 없냐는 소리들으면서 일한거
억울해서라도 꼭 받을거고 받아낼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계속 독촉중이며
전화상내용들 전부 녹취도 하고했습니다.
윗분 죄송합니다만
이글보시면 010 9426 8410 으로
연락좀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ps:제 생각인데 그 말라깽이쉐프 이거 일부러 노리고 상습적으로
이러는거같습니다.진짜 왠만하면 이런말안하는데 그사람 심해요
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