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외식과사람들
Home
/ 이런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요
직장생활을 통해 겪었던 고충, 애로사항에 관하여 서로 공유하는
구직회원님들의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ㆍ
채용정보, 모집공고, 구직내용은 기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ㆍ
근거없는 내용으로 다른 회원을 협박 또는 괴롭히거나 오용할 경우, 외설적이거나 불쾌감을 자아내는
내용, 스팸성, 상업성,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거나, 주제와 상관없는 게시물이나 링크등은 운영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Re: 커피,술,담배
ㆍ작성자 :
00000
ㆍ등록일 :
2012-04-29 06:03
ㆍ조회수 :
1586
혀 미각을 위해 술 담배 커피를 하지 않아야 좋은 부류는
진짜 예민하고 고급인 재료로,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손님 층을 상대하는 업소 입니다.
그런데 손님 대부분이 그냥 대충 와서 먹고가고,
가격적으로도 그리 비싸지 않고
4계절 제철 재료 사용보다는 공산품, 조미료, 냉동 재료 사용 비중이 높은 업장의 경우라면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업장이 후자입니다.
따라서 조리사들중에 술, 담배, 커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신이 술, 담배, 커피를 줄여야 하는 보다 실질적인 이유는
첫째 술은 다음날 숙취 때문에 컨디션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술값지출이 늘어날 수 있죠.(하지만 사회생활 측면에서는 술 아예 안마시는 것보다는 술 좀 하는게 좋은 면도 있겠습니다)
둘째 담배는 얼굴과 손 등 몸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걸 불쾌해 하는 동료나 업주에게 감점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는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의 경우, 잠을 자야 할 밤 시간에 불면증을 유발 할 수 있고 특히 커피믹스 같은경우 건강에 안 좋습니다.
아무튼 세가지 다 건강에 안 좋은건 기본 입니다.
요리사가 왜 건강관리를 중요시 해야 하냐면,
돈을 모으기 힘든 박봉의 요리사들일 경우 특히,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해서 나중에 있을 큰 병원비 지출을 미리미리 예방해 둬야 합니다.
버는 돈이 적고 앞날이 불투명 할 수록 몸이 재산입니다.
요리사들의 재테크는, 어딘가 투자해서 대박 친다거나 뭐 장사를 해서 뻥튀기를 한다거나 이런 식 보다는
병원비 등 큰 돈 들어갈 리스크를 사전에 최소화 함으로써 '현상 유지의 재테크, 위험 최소화의 재테크' 쪽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달 저금하라고 까지도 안 합니다. 저금은 뭐 아무나 하나요?
저금도, 돈을 모으기에 충분한 여력이 되는 수입이 뒷받침 되거나
어떤 계기를 통해서 돈 모으는 재미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자연스레 저축하는 습관이 붙은 사람이라야 되는 겁니다.
습관이 형성 안 된 사람들이, 주변에서 저축하라고 권유한다고 해서 갑자기 없던 근검 절약정신이 생기지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돈 모아본 사람이라면 몰라도
저축 안하던 사람이 저축하는 사람으로 변하신려면 인생에서 어떤 중요한 계기가 발생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냥 못 변합니다.
만약 당신이
애인이나 배우자 없는 독신이고
부모님 집에 얹혀 살아 집세 나갈거 없고 공과금 식사 세탁등 해결되고
차 안굴려서 차에 돈 나갈거 없고
부모님이나 형제에게 생활비 안도와줘도 되고
갚아야 될 빛 없고
자 당신이 이런 형편이라 가정 했을 때,
매달 200 이하 정도의 급여 받아도 충분히 혼자 여유롭게 삽니다.
교통비, 문화/취미 생활비, 군것질, 외식비, 술 담뱃값, 대충 옷이든 전자제품이든 뭐 사고싶은거 하나씩 사고 뻘짓거리도 좀 하고...이러면 사치는 못 부려도 대충 할거 하면서 산단 얘기죠.
심지어 저 정도면, 지출 비율 좀 쪼개고 눈 좀 낮추면 소박한 연애도 가능은 합니다.
근데 저 정도 급여 수준에서 저축, 하겠어요?
뭔가 목적의식이 있다거나 습관이 들어있으면야, 하고 싶은거 몇개 포기해서 돈 안쓰고 그거 모아서 하겠죠. 그치만 그런거 없으면 200이하의 급여수준은
이것저것 하다보면 대충 없어집니다.
그렇다면 차선책은?
건강관리만 잘 해서 쓸데없이 병원에 돈 퍼줄 일만 안 만들어도
따지고 보면 길게 봤을때 돈 버는 것이라는 얘깁니다. 저축은 못하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라고
몸 안좋아지면? 지각 결근 발생가능성 높아지고, 근무시간에 의욕 떨어지고, 업무태만과 잦은 짜증으로 동료에게 인기 하락 될수 있고
오더마감시간에 불가피한 주문 들어오면 사장한테 승질낼 가능성 많아집니다. 피곤하니까 얼른 퇴근하고 놀거나 아니면 집에 들어가 쉬고 싶거든요.
결국 퇴사의 날만 앞당기게 되겠죠.
ㆍ비밀번호 :
215,839명
3,556,324명
Foodwork 채용공고 동시 등록 Network
0.000974893569946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고객센터
|
불량업체/구직자 신고
|
정규직 채용 리스트
|
정규직 인재 리스트
|
이용안내
|
세금계산서
|
회원탈퇴
|
경기도 광명시 광이로 49 2101호 외식과사람들
PHONE. 02-2203-1141 직업정보제공사업(서울서부 제2017-5호)
고객지원센타 :
[기업회원FAQ]
[개인회원FAQ]
foodwork@foodwork.co.kr
Copyright ⓒ 2000~2026 Foodwor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