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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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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답인걸까요....
ㆍ작성자 :
고민고민
ㆍ등록일 :
2012-06-30 17:50
ㆍ조회수 :
1373
20대 초반 요리사를 꿈꾸던 남자입니다..
유명 오너셰프 파인다이닝에서 일하다
몸이 안좋아서 잠깐 쉬구있어요...
요즘 요리 수년 하신 선배님들이
저에게 하는 말들은 요리를 그만두고
니 나이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편입을 하든가
다른쪽으로 나가라는 겁니다..
물론 제 주관이 뚜렷하고 확실하다면 이런 얘기도 들어오지 않을테지만..
유명오너셰프 다이닝에서 하루 13시간 14시간씩 밥먹는시간 제외하고 발이 부서져라 일하다 보면
왜 선배들이 그런 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요리사라는 직업 묵묵히 하루 13시간 14시간씩
친구도 만날시간 없이 일주일에 하루쉬고 돈도 얼마 안되고
이렇게 일해서 10년이면 분명 빛이 보일꺼라고
어떤분들은 얘기 합니다..
분명 그렇겠죠?
근데 왜 주위분들 보면 요리한것을 대부분 후회하며
배운게 이거밖에 없으니 돈도 얼마 못벌지만 억지로 하고있다는
그런식으로 얘기를 할까요..
발을 뺄거면 빨리 빼고 공부를 해라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솔직히 뭐가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흠... 두서없는 글에 용기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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