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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업주님 및 쉐프,보조님들 보세요>>>
ㆍ작성자
: 도라애몽
ㆍ등록일
: 2014-10-08 11:25
ㆍ조회수
: 2028
요리가 좋아서 시작한건데 요즘은 무엇 때문에 요리를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업주들은 어디서 귓동냥 한것으로 모든것을 터득한 것인듯 쉐프위에 군림 하려고 하는데 꼭 어린애들이 떼쓰는 것을 받아주는 기분입니다.
두분 선배님들 말씀 정말로 100% 공감하고 몸소 겪는 중입니다.
5개월정도 일당 뛰면서 면접을 봐왔지만 정말 멘탈이 붕괴되다 못해 가루가 되는일이 허다하더군요.
특히 가족운영 업장은 정말 답이 없고...
급여 20~30 만원 더준다고 망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주는데로만 딱 그정도로만 하려는 생각으로 바뀌고 이런 제모습도 똑같아지는 생각이들어 짜증나는 현실 입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같은 경험을 하시는 것을 보니 공감이가 위안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씁쓸해지는게 현실이 너무 고달프네요..